다올투자증권, 루닛 2000억원 유상증자 결정으로 비용 지출 부담 해소
다올투자증권, 루닛의 유상증자 결정으로 비용 부담 리스크 해소
다올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루닛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비용 지출 부담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인 박종현은 루닛이 투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암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며, 진단 및 치료를 아우르는 수직적인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루닛은 AI 데이터 플랫폼 출시를 통해 암 관련 모든 데이터 소스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플랫폼에 탑재될 애플리케이션에는 자율형 AI, AI 기반 암 위험도 예측, 홀바디 자기공명영상(MRI) AI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닛 스코프는 궁극적으로 모든 항암제 대상 바이오마커로 채택되며, 멀티오믹스 분석을 통해 최적의 치료제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2000억원은 운영자금 1100억원, 연구개발비 700억원, 인건비 200억원, 무형자산 취득(신약후보물질 취득) 200억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주 가치는 희석될 수 있으나, 2025년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한 루닛이 연간 600억원의 비용 지출 부담이 있음을 감안하면 이번 자본 조달로 해당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올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루닛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비용 지출 부담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인 박종현은 루닛이 투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암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며, 진단 및 치료를 아우르는 수직적인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루닛은 AI 데이터 플랫폼 출시를 통해 암 관련 모든 데이터 소스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플랫폼에 탑재될 애플리케이션에는 자율형 AI, AI 기반 암 위험도 예측, 홀바디 자기공명영상(MRI) AI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닛 스코프는 궁극적으로 모든 항암제 대상 바이오마커로 채택되며, 멀티오믹스 분석을 통해 최적의 치료제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2000억원은 운영자금 1100억원, 연구개발비 700억원, 인건비 200억원, 무형자산 취득(신약후보물질 취득) 200억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주 가치는 희석될 수 있으나, 2025년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한 루닛이 연간 600억원의 비용 지출 부담이 있음을 감안하면 이번 자본 조달로 해당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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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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