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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신입사원 A씨의 부담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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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9-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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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인 A씨, 떠안은 업무에 고통받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A씨는 입사 3년차 신입 사원으로서 매우 능력있는 신입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취준생 시절 컴퓨터활용능력과 정보기술자격(ITQ)을 취득하여 한글 편집이나 엑셀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직장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능력자로 인정받기를 간절히 원했고,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A씨는 요즘 후회막혀있다.

A씨는 선배들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일잘러라는 칭찬을 받으며 자신의 일을 하나둘씩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선배들은 A씨가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왔다. 그들은 말하길 "나는 이 일을 잘 못해서 A씨한테 부탁을 하면 하루 종일 걸리는 일인데, A씨가 하면 뚝딱 할 수 있잖아. 부탁 좀 해도 될까? 나는 이따 커피 한 잔 쏠게", "A씨가 PPT를 정말 잘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번 주 수요일에 사장님을 모시고 발표할 자료가 하나 있는데, 나는 초안은 만들었으니 A씨가 보기 좋게 마무리 좀 해줄 수 있겠어요? 지금 다른 부탁도 받았겠지만 간단하니까 부탁 좀 할게요", "A씨! 지금 바쁜가요? 잠깐만 여기 와서 이걸 좀 해주겠어?"라는 식으로 부탁을 해왔다. A씨가 이런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은 부서원들이나 다른 부서 동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한두 번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업무 중에도 급한 용무라며 부탁을 하면 A씨는 잠시 업무를 멈추고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거나 퇴근 시간이 다가와서 부탁을 하면 내일 처리하는 것보다 오늘 빠르게 처리하고 퇴근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요즘은 야근도 많아졌다. 야근이 늘어나면서 매일 하던 운동도 소홀해지는 날이 많아졌고, 이러한 상황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해낼 수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에 손을 놓지 않은 A씨는 어느새 야근이 늘어나는 일상에 적응하고 있다.

A씨는 현재 이런 상황에 매우 고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부서원들에게 맡겨진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는 야근이 늘어나서 운동을 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에도 고민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일을 잘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것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A씨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업무를 잘 처리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A씨의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칭찬받는 것은 가장 기쁜 일이지만,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떠넘기고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은 충분히 괴로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의 건강과 업무효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부서원 또는 동료들과의 소통과 업무분담 방안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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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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