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존스 10일 연속상승 중, 나스닥 정체반복
뉴욕증시, 다우 존스 지수(DJIA)는 10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나스닥은 오를 만큼 상승한 만큼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다우는 실적 악화를 반영하여 2017년 이후 최장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추진력은 약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51포인트(0.01%) 상승한 35,227.69를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1.47포인트(0.03%) 상승한 4,536.34에 마감했다. 한편, 나스닥은 30.5포인트(0.22%) 하락하여 지수는 14,032.81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운송 대기업 CSX는 실적 부진으로 인해 3% 이상 하락했으며,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4%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S&P 500 중에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가운데 75%는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주 동안 다우는 약 2.3% 상승하고, S&P 500은 1% 이상 상승했다. 나스닥도 0.4% 상승하였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임마누엘 카우는 "다음 주에는 시가 총액 기준으로 절반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다우지수의 연속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전반적인 데이터는 예상치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증시가 우려와 걱정을 뛰어넘어 예상을 뒤엎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앤드류 가스와이트는 "광범위한 시장 랠리는 올해 후반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1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51포인트(0.01%) 상승한 35,227.69를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1.47포인트(0.03%) 상승한 4,536.34에 마감했다. 한편, 나스닥은 30.5포인트(0.22%) 하락하여 지수는 14,032.81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운송 대기업 CSX는 실적 부진으로 인해 3% 이상 하락했으며,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4%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S&P 500 중에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가운데 75%는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주 동안 다우는 약 2.3% 상승하고, S&P 500은 1% 이상 상승했다. 나스닥도 0.4% 상승하였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임마누엘 카우는 "다음 주에는 시가 총액 기준으로 절반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다우지수의 연속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전반적인 데이터는 예상치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증시가 우려와 걱정을 뛰어넘어 예상을 뒤엎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앤드류 가스와이트는 "광범위한 시장 랠리는 올해 후반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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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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