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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수익률 하락에 의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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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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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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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수익률 하락에 따라 반등

뉴욕증시가 국채수익률의 하락으로 인해 반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DJIA), S&P 500, 나스닥을 포함한 3대 지수는 0.3~0.8%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은 최근 계속된 하락세의 일시적인 반작용일지, 반등의 시작일지에 따라 논해봐야 할 문제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16.07포인트(0.35%) 상승한 33,666.3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25.19포인트(0.59%) 상승한 4,299.7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08.43포인트(0.83%) 상승하여 13,201.28로 마감했다.

베어드의 투자 전략 분석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최근 매도세 압력에서 시장이 약간의 유예를 얻은 것뿐"이라며 "큰 변수가 없다면 최근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채시장에서 10년물 벤치마크 수익률은 약 5bp 하락한 4.57%를 기록하고 있다. 금리는 이전에 4.6% 이상이었으나 다소 낮아진 상태다. S&P 500 지수는 이번주 중 10년물 금리가 4.6% 이상으로 치솟자 4300선을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다.

하지만 증시는 정치권의 문제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 정부의 지출 예산안을 둘러싼 국회의 협상이 10월 1일 마감일 이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공화당 출신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정부폐쇄를 막기 위해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립서비스에 불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전국 부동산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8월 주택매매 건수가 전월 대비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 하락보다 큰 감소로 나타났다.

앞으로 뉴욕증시는 국채수익률의 변동과 정치적 요인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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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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