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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수익률 상승에도 이틀째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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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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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작성일 23-11-0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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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수익률 상승세도 이틀째 오름세

뉴욕증시는 국채수익률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중앙은행이 정례 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 회의를 열었으나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의 투자자들 대부분은 11월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DJIA) 지수는 전일보다 123.91포인트(0.38%) 상승한 33,052.8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26.98포인트(0.65%) 상승한 4,193.8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61.76포인트(0.48%) 상승한 12,851.24로 마감했다.

증시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틀째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이번 달에 1~2%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두 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것이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0월에 2% 이상 하락하며 3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진행되고 있다.

베어드의 투자 전략 분석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내일 금리결정 이후로 올해 금리인상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선언한다면 증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고) 실제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려면 금리 인하 시그널이 필요하다"고 기대했다.

통계적으로 11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상승 사례가 많은 달이다. 트레이더들은 계절적 순풍이 연말 랠리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식시장보다는 일단 채권시장이 안정돼야 자금시장 전체가 불안감을 흩뜨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중립금리는 약 3.5%로 파악되고 있다. 뱅가드 수석 이코노미스트 조 데이비스는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해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주식시장의 상승을 위해서는 금리 인하 시그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뉴욕증시는 국채수익률 상승에도 이틀째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11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가운데, 채권시장의 안정이 주식시장의 불안감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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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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