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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불안에 주식 대체재로 MMF 등 안전자산이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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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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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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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한 미국 국채 금리로 인해 뉴욕증시가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안전한 대체재를 찾고 있다. 주식의 위험성보다 안정적인 배당주나 단기 투자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되지 않으면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협회(ICI)에 따르면 최근 미국 MMF 잔액은 5조5698억달러(약 7480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9일(5조4584억달러)에 비해 1114억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반면에 지난 5주간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116억달러가 순유출되었다.

MMF는 단기 채권에 투자하며, 채권 금리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국공채를 중심으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지만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비해 수익률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긴축 우려로 인해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또한 세수 부족으로 인해 미 재무부가 국채 발행을 늘린 것도 국채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 이달 동안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3.87%에서 연 4.25%로 급증하였고, 1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도 연 5.3%로 연초에 비해 0.3% 포인트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단기 채권 금리와 연동된 MMF 수익률도 크게 상승하였다. 크레인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100대 MMF의 평균 수익률은 연 5.15%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1999년 이후 24년 동안의 최고 수익률이다.

한편, 지금까지 상승세를 이어온 뉴욕증시는 현재 주춤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약 20% 상승한 상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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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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