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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월가의 빅테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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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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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작성일 24-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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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생애에서 2008년은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는 세 차례나 실패하여 머스크는 테슬라를 거의 파산 직전까지 몰아갔다. 그는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할 정도로 절박했고, 급전을 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만에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2010년, 테슬라는 기업 공개(IPO)에 성공했다. 이로써 2억 6,600만 달러의 자금을 획득하게 되었고, 2012년에는 피에몬트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양산형 전기차인 모델S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다. 지금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천문학적으로 높아져 있다.

미국의 초당적 국가경영법 월터 아이작슨은 머스크의 전기를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을 광기 어린 천재의 집요한 열정으로 묘사했다. 이 설명은 맞는 말이지만, 이는 그의 열정의 절반만을 보여준 것일 수도 있다. 테슬라와 머스크를 구원한 것은 거대한 자금의 유입이었다. 미 연방준비위원회는 2010년에 단 몇 개월 만에 6,000억 달러를 투입했다. 폴 볼커 연준 이사장 이후 고금리 기조가 뒤집히면서 이지 머니 시대가 열렸다.

이지 머니는 본능적으로 투자 대상을 찾는다. 평소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가 달러로 흘러갔다. 2015년 오픈AI가 창립되고 챗GPT가 출시되었다. 2021년 11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쿠팡은 이러한 달러 흐름에 혜택을 본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다.

빅테크 기업들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진출하면서 미래 산업을 창출할 능력을 보여준 것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월가로 유입되었다. 월가는 다시 한 번 세계 금융 패권자로 자리를 공고히 하며, 세계의 자본을 미국으로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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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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