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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와 기회 주제로 전문가 강연 행사 개최

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이석용 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

강연자로는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나서어 생성형 AI의 활용사례, AI의 미래 방향성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AI와 함께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혁신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꾸준히 금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학습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2월에 이어 일곱 번째로 열린 행사로, 각각 초거대 AI열풍, ChatGPT, 디지털자산 투자해도 되나요?, 간편결제 전쟁의 서막, 그리고 6월에는 토스 최고 제품 책임자의 강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매월 1회, 주요 이슈에 대응하여 강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품 안내 등 실무와 연계하여 고객 대상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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