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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연말 물가 안정을 위해 38%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산물 판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농식품 전문 매장인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12월 14일부터 연말까지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우리 가족 홈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하나로마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 행사 기간인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밤고구마(1.5kg/박스), 고당도 감귤(1.2kg/팩), 제철 딸기(특/500g/팩)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1일부터 25일까지는 한우 등심(1등급/100g)을 초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할인 가격은 하나로 회원이 행사 카드인 NH·NHBC·KB·신한·삼성·전북·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연말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즐기는 시기인 만큼, 농협 하나로마트의 이번 행사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정의 연말 준비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고객들은 이번 기회에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제 분위기를 느끼며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장 변동에 따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농식품 전문 매장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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