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5건 선정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 연구 성과 5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3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혀졌다. 이로서 농진청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13건의 우수성과를 기록하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K-농업기술의 연구 경쟁력을 이끌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농진청은 2023 우수성과 100선의 6개 과학기술 분야(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가운데 생명·해양 분야에서 4건, 순수기초·인프라 분야에서 1건이 우수성과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 중 농진청이 단독으로 수행한 연구는 2건이며, 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는 3건이다.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선정된 연구성과 중에는 세계 최초로 밀 Speed breeding 기술을 개발하여 품종개발 기간을 46% 단축시킨 사례(국립식량과학원 차진경 연구사)와 합성생물학 유전자 디자인 기술 및 플랫폼 개발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술이전 사례(공동연구: 성균관대 이동엽 교수), 그리고 3세대 잡종벼 개발을 위한 웅성불임벼 생산 기술(공동연구: 경희대 정기홍 교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식물 에너지 분배 촉진을 통한 토마토 생산성 향상 기술 제안(공동연구: 포항공과대 황일두 교수)와 식품 안전 확보 및 국내 생물자원 주권 확립을 위한 발효미생물 원스텝(ONE-STEP) 보급 기반(플랫폼) 구축(국립농업과학원 김소영 연구사) 등도 선정되었다.
2023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농업과학기술 연구 성과는 농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현장에 적용하여 농민들의 생산성 향상과 국내 농업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2023 우수성과 100선의 6개 과학기술 분야(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가운데 생명·해양 분야에서 4건, 순수기초·인프라 분야에서 1건이 우수성과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 중 농진청이 단독으로 수행한 연구는 2건이며, 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는 3건이다.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선정된 연구성과 중에는 세계 최초로 밀 Speed breeding 기술을 개발하여 품종개발 기간을 46% 단축시킨 사례(국립식량과학원 차진경 연구사)와 합성생물학 유전자 디자인 기술 및 플랫폼 개발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술이전 사례(공동연구: 성균관대 이동엽 교수), 그리고 3세대 잡종벼 개발을 위한 웅성불임벼 생산 기술(공동연구: 경희대 정기홍 교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식물 에너지 분배 촉진을 통한 토마토 생산성 향상 기술 제안(공동연구: 포항공과대 황일두 교수)와 식품 안전 확보 및 국내 생물자원 주권 확립을 위한 발효미생물 원스텝(ONE-STEP) 보급 기반(플랫폼) 구축(국립농업과학원 김소영 연구사) 등도 선정되었다.
2023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농업과학기술 연구 성과는 농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현장에 적용하여 농민들의 생산성 향상과 국내 농업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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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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