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믹스, 위암 예후예측 진단 의료기기 엔프로파일러(nProfiler) 개발
위암 예후 예측 기술로 맞춤 치료 가능한 의료기기 등장
노보믹스가 개발한 위암 예후 예측 진단 의료기기 엔프로파일러(nProfiler)은 중·고위험 위암 환자의 5년 내 생존율을 판단해 맞춤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는 세계적 위암 권위자인 창업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의료기기다.
노보믹스는 2010년 창업자들과 함께 위암 예후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예후 예측을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의료진은 수술을 앞둔 위암 환자의 조직검사를 통해 nProfiler를 이용하여 예후 예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 환자의 생존율을 판단하고, 이에 맞는 맞춤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위암의 경우 병기가 1~4기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2기보다 3기의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2~3기 안에서 구분을 해보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환자 간 생존율 차이가 40%까지 난다. 따라서 nProfiler를 이용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구분한 뒤, 맞춤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저위험군 환자는 항암제를 생략하거나 약한 항암제를 사용함으로써 치료 방법을 개선할 수 있고,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노보믹스의 허용민 대표는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하지만 당시 최선의 치료법은 수술뿐이었고, 이로 인해 과잉치료나 과소치료 문제가 존재하였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예후 예측 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하였고, 창업자들이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nProfiler를 통해 위암 예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개별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위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치료 방법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보믹스가 개발한 위암 예후 예측 진단 의료기기 엔프로파일러(nProfiler)은 중·고위험 위암 환자의 5년 내 생존율을 판단해 맞춤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는 세계적 위암 권위자인 창업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의료기기다.
노보믹스는 2010년 창업자들과 함께 위암 예후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예후 예측을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의료진은 수술을 앞둔 위암 환자의 조직검사를 통해 nProfiler를 이용하여 예후 예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 환자의 생존율을 판단하고, 이에 맞는 맞춤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위암의 경우 병기가 1~4기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2기보다 3기의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2~3기 안에서 구분을 해보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환자 간 생존율 차이가 40%까지 난다. 따라서 nProfiler를 이용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구분한 뒤, 맞춤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저위험군 환자는 항암제를 생략하거나 약한 항암제를 사용함으로써 치료 방법을 개선할 수 있고,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노보믹스의 허용민 대표는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하지만 당시 최선의 치료법은 수술뿐이었고, 이로 인해 과잉치료나 과소치료 문제가 존재하였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예후 예측 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하였고, 창업자들이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nProfiler를 통해 위암 예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개별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위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치료 방법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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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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