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중국 서비스 허가권 받아 이터널리턴 모바일 주가 급등
넵튠, 이터널리턴 모바일 중국 서비스 허가... 주가 급등
게임업체 넵튠이 2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게임 이터널리턴의 모바일 버전 이터널 리턴:인피니트(이터널리턴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 허가권(판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넵튠은 전날보다 1250원(8.56%) 오른 1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장을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19% 넘게 폭등하기도 했다.
전날 넵튠에 따르면 전날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67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했다. 중국 당국은 자국 내 게임시장 포화를 막기 위해 판호 발급을 제한하고 있는데, 여기에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게임 이터널리턴 모바일이 포함됐다.
이터널리턴 모바일은 외자 판호가 아닌 내자(중국 내 게임) 판호 발급을 받았다. 내자 판호는 외자 판호와 달리 중국 자국 내에서 개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이터널리턴 모바일은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든 게임으로 알려졌다. 다만 넵튠 측은 해당 파트너사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터널리턴은 루미아라는 섬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해 다른 생존자 17명을 쓰러뜨리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다. 과학집단 아글라이아가 인간을 대상으로 신인류가 되기 위해 생존 실험을 벌인다는 설정이다.
게임업체 넵튠이 2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게임 이터널리턴의 모바일 버전 이터널 리턴:인피니트(이터널리턴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 허가권(판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넵튠은 전날보다 1250원(8.56%) 오른 1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장을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19% 넘게 폭등하기도 했다.
전날 넵튠에 따르면 전날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67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했다. 중국 당국은 자국 내 게임시장 포화를 막기 위해 판호 발급을 제한하고 있는데, 여기에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게임 이터널리턴 모바일이 포함됐다.
이터널리턴 모바일은 외자 판호가 아닌 내자(중국 내 게임) 판호 발급을 받았다. 내자 판호는 외자 판호와 달리 중국 자국 내에서 개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이터널리턴 모바일은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든 게임으로 알려졌다. 다만 넵튠 측은 해당 파트너사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터널리턴은 루미아라는 섬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해 다른 생존자 17명을 쓰러뜨리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다. 과학집단 아글라이아가 인간을 대상으로 신인류가 되기 위해 생존 실험을 벌인다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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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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