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모바일 게임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 중국 진출 전망
님블뉴런,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알려진 회사가 중국에 진출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에 대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넵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67개 게임에 내자판호(허가증)를 발급했습니다. 그 중에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2020년에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님블뉴런은 중국의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한 게임으로, 텐센트 계열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퍼블리싱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이드림스카이는 이전에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서 선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넵튠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중국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게임 개발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라며 "서비스 운영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출시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판호가 발급된 것은 중국 당국이 최근에도 판호를 발급한 사례가 있어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의 대형 게임사는 제외되었습니다.
넵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67개 게임에 내자판호(허가증)를 발급했습니다. 그 중에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2020년에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님블뉴런은 중국의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한 게임으로, 텐센트 계열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퍼블리싱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이드림스카이는 이전에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서 선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넵튠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중국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게임 개발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라며 "서비스 운영사인 아이드림스카이가 출시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판호가 발급된 것은 중국 당국이 최근에도 판호를 발급한 사례가 있어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의 대형 게임사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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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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