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분기 실적 공개...독보적인 성적표
2분기 게임업계 실적발표 마무리…넥슨 성적 탁월
주요 게임사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 넷마블, 그리고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모든 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큰 한 방을 보여줄 신작이 없어 기존 게임들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넥슨은 지난 1분기에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2분기에 944억엔(한화 약 9028억원)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276억엔(한화 약 26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와 22%의 증가를 보인 수치이다.
넥슨은 PC부터 모바일, 콘솔까지 모든 장르에서 좋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PC 부문에서는 6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인 FIFA 온라인 4와 중국에서 호평을 받은 던전앤파이터가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매출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프라시아 전기가 실적에 기여하였다.
넥슨은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장기 서비스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6월에 정식 출시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에서 글로벌 판매 1위에 오르며 PC와 콘솔 장르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넥슨은 3분기에도 약 1조원 이상의 매출과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게임사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 넷마블, 그리고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모든 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큰 한 방을 보여줄 신작이 없어 기존 게임들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넥슨은 지난 1분기에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2분기에 944억엔(한화 약 9028억원)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276억엔(한화 약 26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와 22%의 증가를 보인 수치이다.
넥슨은 PC부터 모바일, 콘솔까지 모든 장르에서 좋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PC 부문에서는 6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인 FIFA 온라인 4와 중국에서 호평을 받은 던전앤파이터가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매출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프라시아 전기가 실적에 기여하였다.
넥슨은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장기 서비스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6월에 정식 출시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에서 글로벌 판매 1위에 오르며 PC와 콘솔 장르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넥슨은 3분기에도 약 1조원 이상의 매출과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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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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