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중국에서 블루아카이브 정식 출시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중국에서 외자 판호를 받은 지 5달만에 정식 출시됩니다. 블루아카이브는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로 입지를 다져온 넥슨의 이름과 최근 중국을 흔들고 있는 서브컬처 열풍에 더해져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연착륙에 성공할 경우 블루아카이브는 던전앤파이터에 이은 또 다른 인기 게임이 될 전망입니다.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서비스업체 로밍스타에 따르면, 중국 마케팅플랫폼 탭탭 간담회에서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오픈베타테스트(OBT)가 내달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OBT가 정식 출시로 여겨지는 관행이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소식입니다.
넥슨이 개발한 블루아카이브는 미소녀 수집형의 학원물 RPG입니다. 김용하 총괄PD가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일본에서는 2021년 2월, 한국에서는 2021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오타쿠 문화로만 여겨지던 서브컬처 장르의 수요층이 장기간에 걸쳐 확인된 시장입니다. 중국 로컬게임인 호요버스의 원신도 서브컬처 그래픽 기반이며, 최근 중국에 처음 발을 들인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에픽세븐은 출시 10일 만에 1억 위안(약 1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블루아카이브는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흥행을 검증받은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출시 이후 양대 앱마켓의 상위권을 독차지하였으며, 현재까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와 함께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블루아카이브의 성공을 기대해 봅시다.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서비스업체 로밍스타에 따르면, 중국 마케팅플랫폼 탭탭 간담회에서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오픈베타테스트(OBT)가 내달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OBT가 정식 출시로 여겨지는 관행이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소식입니다.
넥슨이 개발한 블루아카이브는 미소녀 수집형의 학원물 RPG입니다. 김용하 총괄PD가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일본에서는 2021년 2월, 한국에서는 2021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오타쿠 문화로만 여겨지던 서브컬처 장르의 수요층이 장기간에 걸쳐 확인된 시장입니다. 중국 로컬게임인 호요버스의 원신도 서브컬처 그래픽 기반이며, 최근 중국에 처음 발을 들인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에픽세븐은 출시 10일 만에 1억 위안(약 1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블루아카이브는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흥행을 검증받은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출시 이후 양대 앱마켓의 상위권을 독차지하였으며, 현재까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와 함께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블루아카이브의 성공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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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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