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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는 국내 대형 게임 제작사 중에서는 앞서 나갔다고 평가된다. 넥슨게임즈는 이미 일본, 한국,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서 출시하여 호평받았으며, 지난해 국내에서는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수익성을 입증한 게임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를 주제로 한 RPG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게임 속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스토리 등이 수집 가능하며, 그들을 조합하여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를 촬영하여 사진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를 앞두고 넥슨게임즈는 중국 시장을 노린 마케팅 전략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EPD,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는 8일 한 특별 방송에서 중국 출시 계획과 함께 인게임 콘텐츠 등을 소개하며,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중국에서도 충분한 인기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게임 시장 규모가 크고, 게임 이용자 수도 방대하다. 또한, 중국은 K-POP,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도 높아 이 게임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현재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으며,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로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게임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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