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네이처모빌리티, 제주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연 MOU 체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3-11-20 21:1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네이처모빌리티, JDC, JIBS, KAIST, 한라산렌트카와 MOU 체결

네이처모빌리티가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방송(JIBS),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라산렌트카와 초소형 전기차 서비스를 위한 산학연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는 2023년에 자동차 등록 대수 70만대를 돌파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승용차와 택시 수송 분담률은 전국 최고인 63.5%에 이르며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는 트램, 자전거 도로,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 중에 있다.

이번 MOU에는 네이처모빌리티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제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 기술 연계, 자문 등을 통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제주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으로, 2018년 설립되었다. 글로벌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 찜카를 통해 360개의 글로벌 공급사와 제휴를 맺고 렌터카, 항공, 기차, 택시, 카셰어링 등 7종류의 모빌리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전기차 유통업을 시작하여, 올해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네이처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다수단 교통체계 연계 통합 이동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실제 현실을 반영한 프로젝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모빌리티 대표 이주상은 "이번 MOU를 통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고,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