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첫 조직 개편…정책·위기관리 대표직 신설
네이버가 올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 및 위기관리(RM) 대표직을 신설하고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는 직함 상 4인 대표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최수연 최고경영자(CEO),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한성숙 유럽사업개발 대표와 함께 유 대표도 대표 직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 대표는 홍보, 대관, 법무, 개인정보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회사의 정책과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유 대표는 2007년 네이버 전신인 NHN에 입사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서비스운영총괄을 맡으며 미디어 대응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유 대표가 맡았던 기존의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영입을 발표했던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2년간 공석이었던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김 COO는 전사 공통 기능과 사업 조직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의 C레벨급 임원 규모는 기존 대표 3인과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4인에서 6인으로 늘어났습니다.
네이버는 또한 인공지능(AI) 연구 및 정책 조직인 퓨처AI센터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습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이 조직의 센터장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는 직함 상 4인 대표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최수연 최고경영자(CEO),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한성숙 유럽사업개발 대표와 함께 유 대표도 대표 직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 대표는 홍보, 대관, 법무, 개인정보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회사의 정책과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유 대표는 2007년 네이버 전신인 NHN에 입사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서비스운영총괄을 맡으며 미디어 대응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유 대표가 맡았던 기존의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영입을 발표했던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도 2년간 공석이었던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김 COO는 전사 공통 기능과 사업 조직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의 C레벨급 임원 규모는 기존 대표 3인과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4인에서 6인으로 늘어났습니다.
네이버는 또한 인공지능(AI) 연구 및 정책 조직인 퓨처AI센터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습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이 조직의 센터장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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