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하반기 실적반등에 나선다
네오위즈, 2분기 실적 발표…"매출 감소, 영업손실 증가"
네오위즈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01억원, 영업손실이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을 경험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원인으로는 신작 게임인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와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비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 증가한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인수한 MMORPG 개발사인 파우게임즈의 실적이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PC게임 부문은 부진으로 인해 7% 감소한 270억원의 매출에 그쳤다.
네오위즈는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실적은 3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P의 거짓은 오는 9월 19일에 정식 출시되며 이달 17일부터 한국 패키지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 참여하여 해외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우게임즈 인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킹덤: 전쟁의 불씨, 프리스톤테일M 등 모바일 MMORPG 개발과 운영에 노하우를 갖춘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킹덤2 외에도 일본의 유명 게임 IP인 영웅전설을 활용한 신작 개발이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파우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게임 분야를 확대하고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들인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 산나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에 대한 기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위즈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01억원, 영업손실이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을 경험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원인으로는 신작 게임인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와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비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 증가한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인수한 MMORPG 개발사인 파우게임즈의 실적이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PC게임 부문은 부진으로 인해 7% 감소한 270억원의 매출에 그쳤다.
네오위즈는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실적은 3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P의 거짓은 오는 9월 19일에 정식 출시되며 이달 17일부터 한국 패키지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 참여하여 해외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우게임즈 인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킹덤: 전쟁의 불씨, 프리스톤테일M 등 모바일 MMORPG 개발과 운영에 노하우를 갖춘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킹덤2 외에도 일본의 유명 게임 IP인 영웅전설을 활용한 신작 개발이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파우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게임 분야를 확대하고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들인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 산나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에 대한 기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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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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