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띵(Nothing),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아이메시지(iMessage) 사용 가능해진다
아이폰의 메시지 서비스 아이메시지(iMessage)를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낫띵(Nothing)은 자사 스마트폰에서 아이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17일(현지시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북미, 유럽연합(EU) 및 기타 유럽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메시징 플랫폼 선버드(Sunbird)에서 개발한 낫띵챗(Nothing Chats) 앱을 설치해야 한다. 향후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낫띵챗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약 15만 명의 사용자가 낫띵챗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낫띵의 CEO인 칼 페이는 "우리는 파란 말풍선(아이메시지)과 초록 말풍선(안드로이드 문자)의 딜레마가 현실임을 잘 알고 있다"며 "낫띵챗은 스마트폰 브랜드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파이퍼제프리에 따르면 현재 북미 18세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의 87%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업계는 이 파란색 말풍선이 아이폰 사용자 이탈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낫띵챗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필요하다. 아이폰은 없어도 되지만, iOS 계정은 필수이다. 낫띵은 사용자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암호화된 데이터베이스에 토큰으로 저장하여 이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낫띵(Nothing)은 자사 스마트폰에서 아이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17일(현지시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북미, 유럽연합(EU) 및 기타 유럽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메시징 플랫폼 선버드(Sunbird)에서 개발한 낫띵챗(Nothing Chats) 앱을 설치해야 한다. 향후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낫띵챗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약 15만 명의 사용자가 낫띵챗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낫띵의 CEO인 칼 페이는 "우리는 파란 말풍선(아이메시지)과 초록 말풍선(안드로이드 문자)의 딜레마가 현실임을 잘 알고 있다"며 "낫띵챗은 스마트폰 브랜드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파이퍼제프리에 따르면 현재 북미 18세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의 87%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업계는 이 파란색 말풍선이 아이폰 사용자 이탈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낫띵챗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필요하다. 아이폰은 없어도 되지만, iOS 계정은 필수이다. 낫띵은 사용자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암호화된 데이터베이스에 토큰으로 저장하여 이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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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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