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 서은우, 범죄 기록 지우기 위해 개명한 것 아니다
서은우,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혐의 속 해명 "개명은 범죄 기록 지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30)가 자신의 개명에 대한 해명을 밝혔다.
서은우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했으면 하는 생각: 절대 쟤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주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은우는 자신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됐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고 판단해 짧게 답변드린다"라고 적었다.
서은우는 "개명한다고 해서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라며 "제 경우는 전후 이름을 포함해 신상 정보가 노출돼 있어 신분 세탁 및 위장이 사실상 불가하고 개명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이득은 제가 알기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서은우는 "개명한 이유는 올바른 사람으로서 새롭게 살고자 하는 결심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저로 인해 받은 상처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서은우는 "비난은 겸허히 받겠다. 올바르게 살겠다. 저는 불특정 다수, 사회에 피해를 끼쳤기에 이전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성실히 하며 사회에 진 빚을 갚아 나가야 한다. 잘못된 선택을 했던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저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 보신 모두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서은우에게 지지의 의미로 반응하고 있다.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30)가 자신의 개명에 대한 해명을 밝혔다.
서은우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했으면 하는 생각: 절대 쟤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주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은우는 자신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됐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고 판단해 짧게 답변드린다"라고 적었다.
서은우는 "개명한다고 해서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라며 "제 경우는 전후 이름을 포함해 신상 정보가 노출돼 있어 신분 세탁 및 위장이 사실상 불가하고 개명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이득은 제가 알기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서은우는 "개명한 이유는 올바른 사람으로서 새롭게 살고자 하는 결심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저로 인해 받은 상처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서은우는 "비난은 겸허히 받겠다. 올바르게 살겠다. 저는 불특정 다수, 사회에 피해를 끼쳤기에 이전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성실히 하며 사회에 진 빚을 갚아 나가야 한다. 잘못된 선택을 했던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저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 보신 모두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서은우에게 지지의 의미로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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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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