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 지수, 편입 종목 비중 조정으로 새로운 구성 완료
나스닥100 지수의 편입 종목 비중 조정이 24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이날 나스닥100 지수는 0.1% 상승한 15,448.02로 마감되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0.5%, S&P500지수는 0.4% 상승하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0.2% 상승하였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최고미국주식 애널리스트는 25년 만에 나스닥100 지수의 특별 재조정 내용을 보고서를 통해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재조정으로 나스닥100 지수는 크게 4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나스닥100 지수에서 가장 비중이 큰 7개 종목으로 알려진 매그니피센트 7의 비중이 56%에서 44%로 줄어들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정보기술(IT) 섹터의 비중이 51%에서 49%로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셋째로, 나스닥100 지수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이 12.8%에서 9.8%로 하락하여 2위로 내려갔으며, 2번째로 비중이 높았던 애플은 12.1%에서 11.5%로 감소하고,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에 이어 4위였지만 이제는 아마존에 밀려 5위로 내려갔습니다. 테슬라도 메타보다 높은 6위였으나 이제는 7위로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메타보다 크지만, 나스닥100 지수 내에서의 비중 순위는 더 낮아졌습니다.
넷째로, 매그니피센트 7을 제외한 나머지 93개 종목의 비중은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 가운데 브로드컴이 0.64%포인트로 가장 많이 상승하여 3%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코스틴은 이번 특별 재조정이 과거와 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최고미국주식 애널리스트는 25년 만에 나스닥100 지수의 특별 재조정 내용을 보고서를 통해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재조정으로 나스닥100 지수는 크게 4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나스닥100 지수에서 가장 비중이 큰 7개 종목으로 알려진 매그니피센트 7의 비중이 56%에서 44%로 줄어들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정보기술(IT) 섹터의 비중이 51%에서 49%로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셋째로, 나스닥100 지수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이 12.8%에서 9.8%로 하락하여 2위로 내려갔으며, 2번째로 비중이 높았던 애플은 12.1%에서 11.5%로 감소하고,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에 이어 4위였지만 이제는 아마존에 밀려 5위로 내려갔습니다. 테슬라도 메타보다 높은 6위였으나 이제는 7위로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메타보다 크지만, 나스닥100 지수 내에서의 비중 순위는 더 낮아졌습니다.
넷째로, 매그니피센트 7을 제외한 나머지 93개 종목의 비중은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 가운데 브로드컴이 0.64%포인트로 가장 많이 상승하여 3%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코스틴은 이번 특별 재조정이 과거와 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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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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