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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0 리밸런싱에 대한 우려,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 전환에 대한 의견, 그리고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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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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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작성일 23-07-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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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0 리밸런싱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며, 나스닥만 최근 들어 하락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미국 증시의 조정이 시작됐다며, 이에 따라 성장주를 버리고 경기민감주로 전환하는 전략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대형기술주 7개 종목의 수급에 따른 흐름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연초 대비 대형기술주 7개는 평균 5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나스닥과 나스닥 100의 성장주 위주의 지수 매력도가 다른 지수들보다 높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중기적 및 장기적인 투자 초점은 여전히 성장주 위주의 나스닥 100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미국 대표 10개 기업들의 S&P 500 내 시가총액 비중은 상반기 말 31.7%를 차지하지만, 이익 비중은 21.5% 수준으로 낮습니다. 이는 향후 대형 기업들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낮다고 볼 수 있지만, 대형 기술주의 경우 향후 성장이 예상되므로 개별 종목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전히 대형 기술주 중에서도 NVDA, AMD, TSLA, MSFT, AAPL, GOOGL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은 향후 매출과 이익의 증가를 고려할 때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은 여전히 주식 80%, 채권 20% 전략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어 스탠스가 확장으로 전환되는 시기에는 (미연준 기준 금리 인하 시작) 주식 60%, 채권 40%의 기본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그러한 전략은 2024년 1분기 이후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글로벌 투자에서 중국의 투자 비중은 GDP 비중(18%)보다 낮게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은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불안정한 정치적 요소로 인해 투자 내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리스크도 높다고 평가됩니다. 따라서 중국 투자에 있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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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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