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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과 S&P 500 하락…중국 리스크 불안감으로 인한 뉴욕증시의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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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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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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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으로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나스닥은 4일 연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57.54포인트(0.17%) 상승한 34,500.73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14.34포인트(0.32%) 하락한 4,451.14로 마감되었다. 나스닥 지수도 123.64포인트(0.89%) 하락하여 13,748.83으로 마감했다.

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사람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금리를 동결하기를 바랐지만 앞으로 한두 차례 더 금리 인상이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기술주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와 반도체 주식들은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AMD 주가는 각각 2% 정도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중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것이 포함되어 있어 노동시장의 활기를 입증해주고 있다. 이로 인해 연준이 전일에 발표한 서비스업 PMI와 함께 노동시장의 건강함을 근거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또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너지시장의 상승폭도 인플레이션의 재발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미국 노동부 고용통계국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8.27~9.2)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6000건으로, 반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대량해고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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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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