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북미시장 대상으로 CGT플랫폼 공급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나노엔텍, 북미시장 대상 CGT플랫폼 공급 확대
나노엔텍은 북미시장을 대상으로 CGT플랫폼 공급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노엔텍은 미국 생명과학기업 즈나나 테라퓨틱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인 EVE-HT FL(형광 세포 멀티 카운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CGT장비 사업에 진출한 뒤 얀센(Janssen), 갈라파고스(Galapagos), 사노피(Sanofi), 프라임 메디신(Prime medicine) 등 생명공학 분야에서 상위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며 성과를 올렸다.
즈나나 테라퓨틱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생명과학기업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로슈와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나노엔텍이 공급한 EVE-HT FL은 정확한 세포 수 파악에 필요한 샘플 대표성을 높여주는 미세입자계수 기술 기반의 제품이다. 기존의 EVE-HT와는 달리 형광염색을 이용한 세포핵 계수가 가능해 활용범위가 넓고 정확성도 높다. 또한 최대 48개의 샘플을 3분 이내에 카운팅할 수 있어 경쟁 장비 대비 소량 샘플만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제약사들은 73조원 규모의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CAR-T세포치료제 제품은 현재 7개로, 시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에 더해 작년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CAR-T세포치료제 킴리아의 등장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나노엔텍은 EVE-HT FL 외에도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생산에 꼭 필요한 장비들을 포함한 핵심 CGT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각 단계별 세포를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정확한 연구를 가능하게 해준다.
나노엔텍은 이번 북미시장 대상 CGT플랫폼 확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노엔텍은 북미시장을 대상으로 CGT플랫폼 공급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노엔텍은 미국 생명과학기업 즈나나 테라퓨틱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인 EVE-HT FL(형광 세포 멀티 카운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CGT장비 사업에 진출한 뒤 얀센(Janssen), 갈라파고스(Galapagos), 사노피(Sanofi), 프라임 메디신(Prime medicine) 등 생명공학 분야에서 상위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며 성과를 올렸다.
즈나나 테라퓨틱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생명과학기업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로슈와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나노엔텍이 공급한 EVE-HT FL은 정확한 세포 수 파악에 필요한 샘플 대표성을 높여주는 미세입자계수 기술 기반의 제품이다. 기존의 EVE-HT와는 달리 형광염색을 이용한 세포핵 계수가 가능해 활용범위가 넓고 정확성도 높다. 또한 최대 48개의 샘플을 3분 이내에 카운팅할 수 있어 경쟁 장비 대비 소량 샘플만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제약사들은 73조원 규모의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CAR-T세포치료제 제품은 현재 7개로, 시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에 더해 작년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CAR-T세포치료제 킴리아의 등장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나노엔텍은 EVE-HT FL 외에도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생산에 꼭 필요한 장비들을 포함한 핵심 CGT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각 단계별 세포를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정확한 연구를 가능하게 해준다.
나노엔텍은 이번 북미시장 대상 CGT플랫폼 확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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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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