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지친 투수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지친 것일까. 사실 그럴 만도 하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남들보다 한 발 더 뛰는 투혼을 보여줬던 김하성이 LA 다저스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 다저스와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휴스턴전과 12일 다저스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 감을 끌어 올리는 듯했다. 이어 전날(13일)에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뒤 이날 다시 리드오프로 복귀했으나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연속 출루 행진도 5경기에서 마감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 역시 2할 7푼대 벽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를 마친 김하성은 올 시즌 팀이 소화한 147경기 중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8(492타수 132안타) 17홈런 58타점 80득점 2루타 20개, 3루타 0개, 68볼넷 112삼진 35도루(8도루 실패) 출루율 0.358 장타율 0.413, OPS(출루율+장타율) 0.77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30(도루) 달성까지 홈런 단 3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15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이제 김하성의 몰아치기 본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출루에 실패하면서 장기인 도루도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 다저스와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휴스턴전과 12일 다저스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 감을 끌어 올리는 듯했다. 이어 전날(13일)에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뒤 이날 다시 리드오프로 복귀했으나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연속 출루 행진도 5경기에서 마감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 역시 2할 7푼대 벽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를 마친 김하성은 올 시즌 팀이 소화한 147경기 중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8(492타수 132안타) 17홈런 58타점 80득점 2루타 20개, 3루타 0개, 68볼넷 112삼진 35도루(8도루 실패) 출루율 0.358 장타율 0.413, OPS(출루율+장타율) 0.77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30(도루) 달성까지 홈런 단 3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15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이제 김하성의 몰아치기 본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출루에 실패하면서 장기인 도루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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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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