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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신의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재명 구속영장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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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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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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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자신의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이재명 구속영장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25일 입장문에서 "사법방해 및 위증이라는 프레임을 공고히 하려는 이러한 행동은 저급하고 비열한 술책"이라며 이에 반발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중단하라"며 "범법자들을 유도신문하고 사건을 짜맞추기 하는 검찰의 행동은 국기 문란의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위증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나열하며 검찰의 시각을 반박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자신이 지난해 10월 19일 체포된 이후 지인들이 공소사실의 범행 일시 전후 일정을 수소문하며 구명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로써 제시된 알리바이가 발견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경기도에너지센터장인 신씨가 구글 일정표 기록 등을 근거로 2021년 5월 3일 김 전 부원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을 방문한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당초 검찰이 기소할 때는 불법 자금 수수 일시를 2021년 4월경으로 특정했기 때문에 이 일정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4월 검찰이 재판부 요청으로 2021년 5월 3일 오후로 시점을 특정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씨와 이모 전 경상원장이 방문 사실을 서로 확인한 뒤, 신씨는 재판부에 사실확인서를 제출하고 이씨는 증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위증이라는 의혹은 검찰이 공소사실을 특정하지 못하며 잘못된 시점을 만들어낸 데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며 "무고한 시민들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부원장은 검찰의 행동을 비판하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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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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