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임직원들과 간담회 진행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과 만나 논란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모두에게 카카오라는 이름도 바꿀 수 있다며 자신의 반성과 쇄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질문 20개와 현장에서 나온 질문 5개 등 임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피하지 않고 성실히 답변하였습니다.
김 창업자는 11일 오전 경기 성남의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브라이언톡이라는 임직원 간담회에서 약 400여명의 임직원과 마주했습니다. 이 간담회는 약 30분 동안 김 창업자가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과 다양한 논란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의지를 밝힌 뒤, 약 1시간 가량 임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M 인수 과정에서의 시세조종 의혹,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논란으로 대표되는 부적절한 스톡옵션 행사, 그리고 계열사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해 임직원들이 질문을 이어나갔습니다. 김 창업자는 가능한 부분에 대해 즉답을 하고, 사과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한 후 답변을 드렸습니다.
임원기인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이날 간담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의견을 공유하며, "오늘은 김 창업자가 쇄신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를 밝히는 자리라기보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전면적인 쇄신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쇄신을 진행하며 차차 얘기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사업 구조를 재편할 것을 밝혔습니다. AI(인공지능), 콘텐츠, 플랫폼 등 회사의 핵심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구조를 재편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더욱 발전된 카카오를 위한 전략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김 창업자는 11일 오전 경기 성남의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브라이언톡이라는 임직원 간담회에서 약 400여명의 임직원과 마주했습니다. 이 간담회는 약 30분 동안 김 창업자가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과 다양한 논란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의지를 밝힌 뒤, 약 1시간 가량 임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M 인수 과정에서의 시세조종 의혹,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논란으로 대표되는 부적절한 스톡옵션 행사, 그리고 계열사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해 임직원들이 질문을 이어나갔습니다. 김 창업자는 가능한 부분에 대해 즉답을 하고, 사과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한 후 답변을 드렸습니다.
임원기인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이날 간담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의견을 공유하며, "오늘은 김 창업자가 쇄신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를 밝히는 자리라기보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전면적인 쇄신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쇄신을 진행하며 차차 얘기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사업 구조를 재편할 것을 밝혔습니다. AI(인공지능), 콘텐츠, 플랫폼 등 회사의 핵심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구조를 재편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더욱 발전된 카카오를 위한 전략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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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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