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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희, 2024시즌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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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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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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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다.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DRX 사옥에서 만난 라스칼 김광희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을 언급했다. DRX는 올해 순탄치 못한 시즌을 치렀다.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9위, 서머 6위에 그쳤다. 우여곡절 끝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에 올랐지만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하며 롤드컵 진출에도 실패했다.

팀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김광희는 중심을 지키며 팀의 기둥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LCK 서머 스플릿 평균 킬이 2.2로 탑 라이너 중 3위를 기록했다. 솔로 킬 횟수도 12회로 3위에 올랐다. 팀의 성적에 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런 김광희를 두고 팬들은 통나무를 혼자 들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DRX에서 입대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울 준비를 하고 있는 김광희를 만나 지나간 2023 시즌과 다가올 2024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프링부터 시작이 순탄치 않았다. 서로 색깔이 강한 사람들이 모였었다. 각자의 생각이 조율돼야 시너지가 나서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프링 때는 서로 너무 다른 환경에서 지낸 것 때문에 안 맞아서 안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서머에는 분위기 반전 시켜줄 신인 선수들이 올라와서 같이 의견을 잘 종합하면서 경기에 임해서 시너지가 났던 것 같다. 덕분에 서머에는 스프링보다는 나은 성적 거뒀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저 스스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한 해였다.

사실 올해 연습 과정도 그렇고 저희가 팀으로서 목표했던 롤드컵 진출도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2024년이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인데, 그 동안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시즌에서는 더욱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DRX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

김광희는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시즌에서는 개인적인 부족함을 극복하고 팀의 성적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팬들은 그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더 나은 결과를 이루길 기대하고 있다. 2024년, 김광희와 DRX의 마지막 시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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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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