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핵심산업 육성과 환경, 교통 시설 관련 4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획재정부, 핵심산업 육성과 환경·교통 사업 등 4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획재정부는 6일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었고, 핵심산업 육성과 환경, 교통 시설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통과된 사업 중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사업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핵심광물을 확보해 수급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민간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동해·삼척시에 산업진흥, 기술 검증, 액체수소 공급 등 수소 저장·운송산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여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장항 국가 습지 복원 사업은 1936년부터 1989년까지 운영되었던 장항제련소 주변의 오염 토양 정화 지역에 습지와 생태숲 등을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신안군 신장~복용 구간 국도 도로시설 개량 공사는 2019년 천사대교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로 인해 신안군 압해읍 일부 구간에서 지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재부는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태백·삼척 3개 지역의 경제진흥 개발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에 예비타당성을 확보한 4개 사업은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3개 예타 대상 선정 사업은 조사 수행 기관에서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을 거쳐 예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었고, 핵심산업 육성과 환경, 교통 시설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통과된 사업 중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사업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핵심광물을 확보해 수급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민간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동해·삼척시에 산업진흥, 기술 검증, 액체수소 공급 등 수소 저장·운송산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여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장항 국가 습지 복원 사업은 1936년부터 1989년까지 운영되었던 장항제련소 주변의 오염 토양 정화 지역에 습지와 생태숲 등을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신안군 신장~복용 구간 국도 도로시설 개량 공사는 2019년 천사대교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로 인해 신안군 압해읍 일부 구간에서 지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재부는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태백·삼척 3개 지역의 경제진흥 개발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에 예비타당성을 확보한 4개 사업은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3개 예타 대상 선정 사업은 조사 수행 기관에서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을 거쳐 예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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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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