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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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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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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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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적응 역량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한화진 환경부장관의 주장이다. 그는 최근 열린 2023 대한상의 제주포럼 정책강연에서,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기업들은 지속적인 비용 부담을 겪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부장관은 "탄소중립과 같은 글로벌 아젠다가 이미 경제와 기업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탄소를 줄이지 않으면 새로운 무역장벽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탄소를 줄였는지가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그는 진단했다. 또한, 무탄소 전원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될 수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업체까지 재생에너지 RE100 선언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글로벌 협력관계에서 이탈할 위험도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환경부장관은 순환경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글로벌 자원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는 핵심 자원 확보를 위해 공급망 다변화와 국제협력뿐만 아니라 순환경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흐름은 우리도 거부할 수 없고 가야하는 길"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까지의 감축목표 40%를 유지하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였으며, 이를 위해 원전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목표와 산업부문의 감축목표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장관은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기업들이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은 기후위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비용 부담을 겪을 수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한 적응은 기업들의 경쟁력과 생존에 직결된다고 경고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글로벌 아젠다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선제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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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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