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최대 실적 기록
기아, 2분기 모든 지표 역대 최대 실적 경신했다
기아자동차가 올해 2분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영업이익률 등 4개 지표에서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달성한 최대 실적은 지난 1분기였다.
기아는 2분기에 IFRS 연결기준으로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3조40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에 20% 증가하여 26조2442억원이 되었고, 당기순이익은 49.8% 증가한 2조8169억원이었다.
이번 업적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3%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기아의 매출액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판매 물량 증가, 대당 판매가격의 상승,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이 엮여서 기여했다. 대당 판매가격은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3% 상승한 3460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또한, 수익성이 높은 RV(레저용차량) 판매 비중도 68%로, 중국 시장을 제외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재료비 등 각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확대, 고수익 RV 차종 등 고사양·고가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및 가격 상승 효과, 업계 최저 수준의 인센티브 유지 등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었다. 이로써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며,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2분기에 기아는 국내에서는 7.1%의 판매 증가로 15만816대를 기록하였고, 해외에서는 10.8%의 판매 증가로 65만6956대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는 10.1%의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인 7772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수요가 높은 RV 차종 중심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EV9 신차 출시 효과,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전 판매 집중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러시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냈다.
기아자동차가 올해 2분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영업이익률 등 4개 지표에서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달성한 최대 실적은 지난 1분기였다.
기아는 2분기에 IFRS 연결기준으로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3조40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에 20% 증가하여 26조2442억원이 되었고, 당기순이익은 49.8% 증가한 2조8169억원이었다.
이번 업적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3%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기아의 매출액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판매 물량 증가, 대당 판매가격의 상승,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이 엮여서 기여했다. 대당 판매가격은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3% 상승한 3460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또한, 수익성이 높은 RV(레저용차량) 판매 비중도 68%로, 중국 시장을 제외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재료비 등 각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확대, 고수익 RV 차종 등 고사양·고가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및 가격 상승 효과, 업계 최저 수준의 인센티브 유지 등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었다. 이로써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며,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2분기에 기아는 국내에서는 7.1%의 판매 증가로 15만816대를 기록하였고, 해외에서는 10.8%의 판매 증가로 65만6956대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는 10.1%의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인 7772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수요가 높은 RV 차종 중심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EV9 신차 출시 효과,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전 판매 집중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러시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29.9% 감소…석유화학 부문이 큰 영향 23.07.27
- 다음글기아, 수익성 양보하더라도 EV 시장 점유율 유지에 집중 23.07.27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