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량 성장세 이어가
기아, 지난달 국내완성차 업체 중 내수 시장 두 자릿수 성장세
기아는 지난달 국내완성차 5개 사 중 유일하게 내수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 축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부진했던 내수 시장의 활로를 수출에서 찾아내어 판매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6만1322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 중 4만4123대는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21만65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와 3.5%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190대이며, 승용차 부문에서는 레이가 3464대로 각각 최다 판매 모델이다. 레저용차량(RV) 부문에서는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가 5402대로 최다 판매 모델로 집계되었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1950대로 최다 판매 모델로 선두를 유지했다. 특수 차량 판매는 631대로 집계되었다.
기아 관계자는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달 차량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35만7151대로 집계되었다. 국내 판매량은 5만3911대로 작년 대비 5.3%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출은 30만324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했다.
현대차의 국내 최다 판매 세단은 그랜저로 8159대이며, 레저용차량(RV) 부문에서는 팰리세이드가 293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또한 포터는 5781대가 판매되었으며, 제네시스에서는 G80을 비롯해 총 8514대가 판매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젤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통해 판매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완성차 5개 사 중 유일하게 내수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 축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부진했던 내수 시장의 활로를 수출에서 찾아내어 판매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6만1322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 중 4만4123대는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21만65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와 3.5%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190대이며, 승용차 부문에서는 레이가 3464대로 각각 최다 판매 모델이다. 레저용차량(RV) 부문에서는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가 5402대로 최다 판매 모델로 집계되었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1950대로 최다 판매 모델로 선두를 유지했다. 특수 차량 판매는 631대로 집계되었다.
기아 관계자는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달 차량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35만7151대로 집계되었다. 국내 판매량은 5만3911대로 작년 대비 5.3%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출은 30만324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했다.
현대차의 국내 최다 판매 세단은 그랜저로 8159대이며, 레저용차량(RV) 부문에서는 팰리세이드가 293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또한 포터는 5781대가 판매되었으며, 제네시스에서는 G80을 비롯해 총 8514대가 판매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젤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통해 판매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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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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