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 금융투자협회의 대표단이 서유석 회장과 증권·자산운용사의 CEO로 구성되어 CES2024를 참관하고 미국 실리콘밸리를 탐방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금융투자협회가 CEO 대표단을 구성하여 CES를 참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대표단은 CES 참관을 통해 기술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투자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대표단은 올해 CES의 핵심 테마인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리 조정된 VIP 투어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의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CES에 참가한 600여 개의 국내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부스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CES 이전인 8일부터 9일까지 먼저 실리콘밸리의 투자 생태계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공장을 방문하여 생산 라인을 살펴보고, 자율주행 체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형 로펌인 쿨리, 벤처투자사인 ACVC 파트너스,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인 젠에딧의 관계자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또한 증권형 토큰 발행 플랫폼 기업인 업사이드의 설립자와도 만나 토큰 발행과 매매 관련 시장 현황과 기술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서 회장은 "CES와 실리콘밸리 탐방을 통해 혁신 기술의 미래를 직접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금융의 투자 영토를 넓히고 도전 정신을 고취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