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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의 IT 시스템 구축 과제, 사업 계획 수립에 대한 고민과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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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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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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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는 2024년을 향해 다가오는 금융투자소득세 및 외화 B/S 규제, 대체거래소(ATS) 설립, 토큰증권(STO) 시행 등의 대응 과제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와 IT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과 사업 우선순위, 투자 규모 등을 고려한 사업 계획 수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NF컨설팅·FNF의 백만용 대표는 "새로운 규제나 환경 변화에 따른 IT 구축 과제는 비즈니스와 IT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이를 가능케 하는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NF컨설팅·FNF는 2022년에 4개 증권사의 금융투자소득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발주된 증권사 STO 컨설팅을 모두 수행했다. 지난 11월부터는 하나증권 토큰증권 시스템의 구축에도 착수하였다.

2024년을 맞아 금융투자업계의 대응 방안에 대해 백만용 대표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 대체거래소(ATS) 설립에 따른 대응책은?
2025년 1월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가 개장되면 고객들에게 최선집행의무 제공이 요구될 것이다. 이에 대한 인프라 대응(SOR, 스마트 오더 라우팅)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에게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는 대체거래소 설립은 기존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노후화된 인프라의 증설 가능성과 변경 여부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 금융투자소득세에 대응하려면?
금융투자소득세는 2025년 1월에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증권사를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2024년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대상 금융기관들은 아직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대응전략과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계획을 빠르게 수립해야 할 것이다.

금융투자업계는 2024년을 향한 대응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INF컨설팅·FNF의 백만용 대표는 금융투자업계의 IT시스템 구축에는 비즈니스와 IT의 유기적인 협업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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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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