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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업’, AI 도입 시 620조원의 잠재생산역량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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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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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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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업> 생성형 AI로 우리나라 잠재적 생산역량 620조원 증가

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산업은 금융·보험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AI의 적용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잠재적 생산역량이 최대 620조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세스파트너쉽과 함께 발간되었으며, 금융·보험업이 생성형 AI의 업무활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체 업무 영역의 약 10.1% 정도가 생성형 AI 적용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뒤따르는 업종은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 산업(9.6%) △정보산업(8.1%) △도매업(7.1%) △헬스케어 및 사회복지산업(6.7%)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특히 대량의 데이터 처리나 복잡한 작업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생성형 AI가 더 큰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생성형 AI가 전산업에 널리 적용되면서 한국에서도 상당수의 근로자들의 업무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전체 근로자의 약 67%가 업무활동의 5~20%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 20% 이상의 적용이 예상되는 근로자 비중은 1%에 그쳤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생성형 AI의 활성화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요인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보고서는 생성형 AI가 현 시점에서 한국의 기업생산현장에 적용될 경우, 우리 경제의 잠재적 생산역량이 최대 4763억 달러(약 620조원) 증가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2022년 국내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또한, 이 보고서는 앞으로 분석적 판단, 유연성, 감정 지능 등이 AI기반의 미래에서 가장 필수적인 역량이 될 것으로 진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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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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