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 금융행위 신고자에게 8500만원 포상금 전달
불법금융파파라치, 23명에게 8500만원 포상금 수여
금감원은 불법대부업자 H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G씨 등 23명의 우수 제보자들에게 총 85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상금은 우수 신고자 6명에게는 5500만원, 적극 신고자 10명에게는 2300만원, 일반 신고자 7명에게는 700만원으로 지급되었다. 이번 포상금은 경찰 등의 수사로 혐의자가 검거된 사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되었다.
금감원은 지난해에만 총 495건의 불법 금융행위를 사법당국에 수사의뢰했다고 전했다. 그중에는 유사수신사기 65건과 미등록 대부업, 불법 채권추심 등의 기타 불법금융 사례가 430건이었다.
불법 금융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금감원은 "불법금융 파파라치"라는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6년부터 작년까지 14회에 걸쳐 5억79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금감원은 특히 올해에는 가상자산·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이용한 유사수신, 상장 여부가 불확실한 비상장주식 불법 투자중개, 서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 금융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불법금융에 대한 신고를 은밀히 접수하고 신고자들에게 포상금을 주는 등 불법금융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불법대부업자 H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G씨 등 23명의 우수 제보자들에게 총 85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상금은 우수 신고자 6명에게는 5500만원, 적극 신고자 10명에게는 2300만원, 일반 신고자 7명에게는 700만원으로 지급되었다. 이번 포상금은 경찰 등의 수사로 혐의자가 검거된 사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되었다.
금감원은 지난해에만 총 495건의 불법 금융행위를 사법당국에 수사의뢰했다고 전했다. 그중에는 유사수신사기 65건과 미등록 대부업, 불법 채권추심 등의 기타 불법금융 사례가 430건이었다.
불법 금융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금감원은 "불법금융 파파라치"라는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6년부터 작년까지 14회에 걸쳐 5억79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금감원은 특히 올해에는 가상자산·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이용한 유사수신, 상장 여부가 불확실한 비상장주식 불법 투자중개, 서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 금융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불법금융에 대한 신고를 은밀히 접수하고 신고자들에게 포상금을 주는 등 불법금융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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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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