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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량 업체, 저가 전기차 출시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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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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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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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그룹, 그리고 스텔란티스 등은 최근 3000만원대 중저가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충전 부담, 보조금 축소,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어 가장 큰 진입 장벽인 가격을 낮추고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의 자회사인 시트로엥과 피아트는 내년 초에 신형 전기차인 e-C3와 판다 전기차 모델을 각각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으로,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입니다. 이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올 상반기 국내 판매량 상위 15종의 평균 구매 가격(7934만원)의 반값 이하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트로엥은 원가 절감을 위해 신차를 슬로바키아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피아트와는 전기차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항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 기인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르노그룹은 중국에서 생산한 다치아 스프링을 유럽에서 2만800유로 (약 3010만원)에 판매하여 점유율을 높이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그들은 내년에는 2만5000유로 수준의 소형 전기차인 르노 5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 BYD도 저가 전기차로서 자국에서 테슬라를 경쟁하고자 유럽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더불어,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 그리고 현대차와 기아도 모두 3000만원 안팎의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내년에, 기아는 올 하반기부터 경차인 캐스퍼와 레이의 전기차 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여 2000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가격을 낮춰야 구매 의사가 생긴다"는 사실을 고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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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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