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 둔화에 따라 배터리 업체 증권가의 눈높이 떨어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3-09-26 18:1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배터리 셀 업체들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증가로 인해 공급과잉 우려가 덧붙어져 증권가들의 시선이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7만5500원으로 0.11% 하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한 달간 14.01% 하락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삼성SDI도 같은 기간 12.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가격 인하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 중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은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거나 줄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로 포드는 올해 전기차 생산 목표를 60만 대에서 40만 대로 감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 경쟁으로 인해 중국산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 업체들이 많이 생산하는 삼원계 배터리는 성능이 우수하지만 단가가 비교적 높습니다. 반면 리튬·철·인산(LFP)과 같은 중국산 저렴한 배터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증권사인 다올투자증권의 전혜영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유럽 내 점유율 상승으로 인해 실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70만원으로 12.5% 낮춰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도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반면에 SK이노베이션에 대해서는 다른 전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정유사업의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9397억원으로 증권사 평균 예상치인 46%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터리 사업의 수익에 문제가 되었던 수율 문제가…".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