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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체, 경기 불황 속 비용 절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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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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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성일 23-11-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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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계,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으로 허리띠 졸라매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경기 불황과 고금리 등의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막대한 투자를 예고했던 전동화 전략도 대대적으로 수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는 내년 초 열리는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광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마케팅 비용 감축 계획의 일환이다. 슈퍼볼 광고는 광고 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용도 상당히 비싸다고 알려져 있다. 30초 광고의 단가만 700만 달러(약 91억 원)로 알려져 있다.

슈퍼볼 광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슈퍼볼 광고에는 기아, GM, 스텔란티스 등 3개 업체만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광고 참여 업체 수가 줄어든 것이다. 특히 현대차는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슈퍼볼 광고에 불참한 상황이다.

인력 감축 또한 이어지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무직 직원의 절반인 약 6,400명에게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도 북미 지역에서 최소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폭스바겐도 2026년까지 1,082억 달러(약 14조 248억 원)를 절감하기 위해 행정 인력 비용을 5분의 1로 줄일 계획이다.

업계 전반적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했지만 고금리 등의 여파로 인해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된다.

미국, 자동차 시장도 고금리 부담에 따른 신차 수요 감소 분위기

미국을 포함한 자동차 시장에서도 고금리 부담으로 인해 신차 수요 감소의 냉소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신차 구매 금리가 연초에는 연 6.9%에서 최근에는 7.4%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대부분의 구매자가 할부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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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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