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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SNS 시장 경쟁에 불이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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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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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7-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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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SNS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 최대 SNS 기업인 메타가 스레드를 내놓은 후, 이제는 일론 머스크 CEO도 트위터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SNS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특정 인물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 행동 양식, 상호작용 방식 등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이를 얻기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등장한 SNS들은 디지털 서비스 포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쇼핑몰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텐센트의 위챗은 앱 내에서 메신저부터 커뮤니티, 콘텐츠 소비, 금융 및 쇼핑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SNS의 수익 파이프라인은 맞춤형 광고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 CEO가 위챗을 벤치마킹하며 트위터의 기능을 재편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SNS 업계의 변화를 고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SNS는 동영상 플랫폼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는데, 이는 15초에서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인 쇼트폼이 대세가 되면서 생긴 변화이다. 중국의 영상 플랫폼인 틱톡이 처음으로 이 서비스를 내놓았고,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 기반 플랫폼이 쇼트폼 시청 및 공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 유튜브는 쇼츠라는 이름으로 2021년부터 쇼트폼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으로 SNS 시장은 더욱 변화와 경쟁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를 선호하며, 빅테크 기업들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해 서로 경쟁할 것이다. 이는 SNS 시장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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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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