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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지: 기술 혁신으로 가치 창출하는 배터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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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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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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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 그리너지의 LTO 배터리에 대해 알아보자]

10대 시절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소년이 있다. 소년은 전기와 자동차에 푹 빠진 엔지니어가 되었고, 2002년 현대차 미국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테슬라, LG전자를 거쳐 애플에 입사한 그는 애플카(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한 타이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소년은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이며, LTO(리튬티타네이트, 리튬-티탄 산화물) 배터리를 개발한 사람이다.

2017년 애플을 나온 뒤, 그리너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우치형 LTO 배터리를 양산하고 있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얇은 배터리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 포장한 형태이다. 그리너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도 포함되었다.

LTO란 무엇일까? LTO는 리튬티타네이트, 리튬-티탄 산화물의 약자이다. 리튬배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자신의 대표 명함 속 회사 이름에 들어간 알파벳 in을 이노베이션(혁신)이라고 풀이한다. 회사 이름의 의미는 그린 이노베이션 에너지로 혁신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지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가 혁신에 꽂힌 계기는 테슬라와 같은 첨단 차량도 내부 배터리에 납산전지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였다.

배터리는 한 번 사용하고 충전할 수 없는 것을 1차 전지라고 하며,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을 2차 전지라고 한다. 납산전지는 납과 황산을 이용한 2차 전지로, 1859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가스통 플랑테가 발명한 지 160여년이 지난 전지이다. 납산전지의 단점으로는 납중독이나 황산 누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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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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