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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그린,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발표

산업폐기물과 이산화탄소를 자원화하는 스타트업 네오그린이 규제자유특구와 지역혁신 벤처펀드 간 연계 투자설명회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네오그린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데 별도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또다른 이산화탄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배기가스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규제자유특구에서 혁신기술을 검증하는 기업 8개와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운영하는 심사역 14명을 초청하여 IR(기업설명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자금 공급과 지방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혁신 벤처펀드와 연계하여 처음으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산업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로, 현재까지 34개 특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그린 뿐만 아니라 원소프트다임, 빈센, 파미노젠, 패리티, 케이씨엠, 에임스, 라라클래식모터스 등 8개 기업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각 기업은 각자의 특구에서 다양한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웰니스 기업인 원소프트다임은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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