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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1개 차종 1만4057대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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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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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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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1개 차종 1만4057대에 자발적 시정조치 결정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테슬라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만4057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EV9 8394대를 후륜구동(뒷바퀴굴림) 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해 오는 10일부터 리콜 대상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300e 4매틱 2695대를 구동 전동기 제어장치 배선 손상으로, EQS 450+(플러스) 등 4개 차종 559대를 고전원 전기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C300 4매틱 등 2개 차종 82대를 12V 및 48V 접지 연결 볼트 조임 불량으로 지난 11일부터 리콜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롱휠베이스) 등 4개 차종 1316대를 리어램프(후미등) 배선 손상으로 11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ID.4 338대를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로 지난 4일부터 경제적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래버스 271대와 캐딜락 XT5 등 2개 차종 21대를 변속기 내부 부품(썬기어) 제조 불량으로 10일부터 리콜한다.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는 테슬라 모델S 등 2개 차종 176대를 전방 카메라 제조 불량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97대를 앞좌석 안전띠 제조 불량으로 지난 7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NX450h+(플러스) 108대를 전압 변환장치의 회로 설계 오류로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구체적인 결함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 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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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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