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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의 사이버위협 증가에 대응책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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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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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7-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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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조직의 사이버 위협이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 해킹조직은 국내 기업에 위장취업을 시도하고, 약 1000여 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대량으로 탈취하는 등 민간 대상 공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국정원은 총선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기존의 단순히 피해 확산을 막는 사이버방어 전략을 공세적 대응 전략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국정원은 최근 중국산 계측장비에 악성코드가 설치된 사례를 발견하여 전수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북한을 향한 사이버위협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한 해커가 국내 기업에 위장취업을 시도한 방법에 대해서는 국정원 3차장 백종욱과의 일문일답에서 설명되었습니다. 해당 해커는 온라인 구직 플랫폼을 통해 국내 한 에너지 기업의 해외 지사에 지원하였으며, 여권과 졸업증명서를 교묘하게 위조하여 채용서류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고용계약서까지 작성하여 채용 직전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합격 시 원격근무가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위장취업 시도를 국정원이 어떻게 포착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국정원은 해외 여러 정보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해킹조직을 추적하고 있는 과정에서 이 사건의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해커의 북한 국적으로 인해 신병 확보는 어려운 상황이며, 해당 기업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신용카드 정보의 유출 경로에 대해서는 국정원과 관련된 내용으로 확인할 수 없으나, 해커는 피해자들의 이메일 계정정보를 확보한 후 이를 통해 이메일에 로그인하여 연동된 클라우드 서버에 접근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기록해둔 것을 탈취하였습니다.

피해규모에 대해서는 정확한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1000여 명의 신용카드 정보가 탈취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와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총선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세적인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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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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