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희생 발표 예정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지도부·친윤·중진에 대한 희생 결정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3일 당 지도부와 친윤(친윤석열), 중진 의원들에 대한 희생을 다음 주 회의에서 정식 의결해 최고위원회에 송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당이 혁신안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데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0차 혁신위 회의 후, 혁신위는 브리핑을 통해 이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혁신위는 3호 혁신안으로 정부 기구나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에 청년 위원 일정 비율 할당 의무화하는 내용과 4호 혁신안으로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하는 내용도 함께 송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의 핵심은 앞서 혁신위가 제안한 2호 혁신안으로, 지도부·중진·친윤에 대한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선언입니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지난 주 최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징계를 해제하는 1호 혁신안을 의결한 후, 2·3·4호 혁신안에 대해서는 아직 의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호 혁신안에는 국회의원 수를 10% 감축하고, 불체포특권을 전면 포기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비 책정, 현역 국회의원 중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호 혁신안에는 청년 비례대표 50% 의무화, 우세 지역의 청년 전략 지역구 선정 등이 담겨있으며, 4호 혁신안은 전략 공천을 원천 배제한 지역구 100% 경선 실시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혁신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당 지도부는 "지도부·중진·친윤에 대한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권고는 개인의 거취에 대한 최고위 의결사항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현재 지역구인 울산에서의 재출마설에 대해 이를 경계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3일 당 지도부와 친윤(친윤석열), 중진 의원들에 대한 희생을 다음 주 회의에서 정식 의결해 최고위원회에 송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당이 혁신안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데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0차 혁신위 회의 후, 혁신위는 브리핑을 통해 이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혁신위는 3호 혁신안으로 정부 기구나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에 청년 위원 일정 비율 할당 의무화하는 내용과 4호 혁신안으로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하는 내용도 함께 송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의 핵심은 앞서 혁신위가 제안한 2호 혁신안으로, 지도부·중진·친윤에 대한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선언입니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지난 주 최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징계를 해제하는 1호 혁신안을 의결한 후, 2·3·4호 혁신안에 대해서는 아직 의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호 혁신안에는 국회의원 수를 10% 감축하고, 불체포특권을 전면 포기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비 책정, 현역 국회의원 중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호 혁신안에는 청년 비례대표 50% 의무화, 우세 지역의 청년 전략 지역구 선정 등이 담겨있으며, 4호 혁신안은 전략 공천을 원천 배제한 지역구 100% 경선 실시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혁신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당 지도부는 "지도부·중진·친윤에 대한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권고는 개인의 거취에 대한 최고위 의결사항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현재 지역구인 울산에서의 재출마설에 대해 이를 경계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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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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