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2기 출범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회 22일 개최
국민의힘 김기현 2기 지도부가 출범한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회(고위당정)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고위당정을 열고 최근 경제 상황 및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 등 민생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고위당정은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참패로 김기현 2기 지도부가 꾸려진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정협의회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주 1회 정례적인 고위당정을 제안했고 이를 윤 대통령이 전격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지난 1월 정진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고위당정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리는 고위당정이기도 하다. 그동안 고위당정은 주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됐다. 10개월 만에 국회로 장소를 옮긴 것은 앞으로 당정관계에서 당이 정책을 주도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고위당정에서는 최근 경제 상황 및 대응 방향,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가을철 축제 대비 안전 강화 대책 등 민생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원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고위당정은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참패로 김기현 2기 지도부가 꾸려진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정협의회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주 1회 정례적인 고위당정을 제안했고 이를 윤 대통령이 전격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지난 1월 정진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고위당정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리는 고위당정이기도 하다. 그동안 고위당정은 주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됐다. 10개월 만에 국회로 장소를 옮긴 것은 앞으로 당정관계에서 당이 정책을 주도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고위당정에서는 최근 경제 상황 및 대응 방향,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가을철 축제 대비 안전 강화 대책 등 민생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원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에 긴축 가능성 열어둔 시장,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 증대 23.10.22
- 다음글SK그룹, "수소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 추형욱 SK E&S 사장의 특별한 선택 23.10.22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