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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판매량, 수출 호조로 전체적인 성장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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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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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작성일 23-10-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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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내수 부진에도 수출 호조…전체 판매량 증가세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 부진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여 전체 판매량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자동차 5사의 지난달 전 세계 판매량은 작년 동월보다 1.8% 증가한 67만3705대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량은 10만6386대로 지난해보다 6.2%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 실적이 56만6688대로 3.4%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업체별로는 기아가 26만1322대로 4.8% 성장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GM도 3만6544대로 49.6% 판매량을 늘렸다. 반면 현대차는 35만7151대로 0.1% 소폭 감소했으며, KG모빌리티는 9583대로 15.4%, 르노코리아는 9105대로 51.9% 판매량이 감소했다.

내수 시장의 경우 기아만 4만4123대로 11.0% 성장했으며, 나머지 4개사는 모두 영업 실적이 하락했다. 현대차는 5만3911대로 5.3% 감소했고, 한국GM(2632대, -34.4%), 르노코리아(1651대, -67.3%), KG모빌리티(4069대, -47.0%) 모두 큰 감소폭을 보였다. 내수시장의 약세는 시장금리 인상 등에 따른 부담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

해외 판매에는 르노코리아가 7454대로 작년보다 46.3% 줄었지만, 다른 4개 업체는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최다 판매 모델은 기아의 지난 8월 부분변경 모델인 쏘렌토로 1만190대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은 승용차 기준으로 그랜저 8159대, 스포티지 5402대, 싼타페 5139대, 셀토스 4399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내수 부진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판매량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과 수출 활성화를 나타내는 좋은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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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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