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호주와 핵심광물 공동 R&D 추진
한국과 호주는 리튬, 니켈, 희토류 등 핵심광물 발굴과 관련한 국제 공동 연구 및 개발(R&D)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호주 퀸즐랜드주정부 자원부 장관, 퀸즐랜드 지질조사소(GSQ) 소장 등이 14일 서울에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30년간 리튬, 니켈,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의 탐사, 개발, 선광, 제련, 재활용 등을 연구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관이다. 한편, 퀸즐랜드 주정부는 약 2억4500만 호주달러(약 2110억원)를 투자하여 핵심광물의 탐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광물 탐사는 5년간 비용없이 허가되며, 주요 광물 구역을 설정하여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GSQ가 핵심광물 공동탐사 및 선광, 제련 R&D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리튬 관련 연구가 우선순위로 설정되었으며, 퀸즐랜드 주정부는 새로운 광산을 시험장으로 사용하여 실질적인 공동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활용을 위한 원천기술 보유로 인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공동연구도 제안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리튬 공동연구에 대한 의견이 나눠졌으며, 세계 최대 수준의 핵심광물 보유국인 호주와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호주는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핵심광물 발굴 및 연구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30년간 리튬, 니켈,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의 탐사, 개발, 선광, 제련, 재활용 등을 연구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관이다. 한편, 퀸즐랜드 주정부는 약 2억4500만 호주달러(약 2110억원)를 투자하여 핵심광물의 탐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광물 탐사는 5년간 비용없이 허가되며, 주요 광물 구역을 설정하여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GSQ가 핵심광물 공동탐사 및 선광, 제련 R&D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리튬 관련 연구가 우선순위로 설정되었으며, 퀸즐랜드 주정부는 새로운 광산을 시험장으로 사용하여 실질적인 공동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활용을 위한 원천기술 보유로 인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공동연구도 제안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리튬 공동연구에 대한 의견이 나눠졌으며, 세계 최대 수준의 핵심광물 보유국인 호주와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호주는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핵심광물 발굴 및 연구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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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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