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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기업들, CES 2024를 통해 신사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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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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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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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기업들이 세계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하여 신사업 모색과 협력사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CES는 지난 몇 년간 IT와 가전 분야를 초점으로 하였으나 최근에는 유통 및 푸드테크 분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어 식품업계도 미래 먹거리에 대한 동향을 살피며 다양한 기술을 탐색하고자 한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의 구지은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전병우 상무, 풀무원의 이효율 총괄 CEO, 이동훈 푸드앤컬처 대표 등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하여 장재호 비즈니스전략본부장, 김기용 글로벌사업부장 등 임원들과 함께 CES 참관단을 구성하였다. 아워홈은 해외 사업 확장과 첨단 기술인 푸드테크의 도입을 미래 전략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CES에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기술 역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외식업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푸드테크 연구에 착수한 바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전병우 상무도 CES에 참가하였다. 전병우 상무는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인 김정수의 장남이자 삼양라운드스퀘어 창업주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그는 삼양애니 대표 겸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CSO)로 활동하고 있다. CES 참관을 통해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의 동향 등을 파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식품기업들의 CES 참가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그널로 받아들여진다. 이들 기업들은 CES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사업 모색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미래 식품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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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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